중소기업에 대한 주 52시간제 계도 기간이 올해 연말로 끝이 나지만, 중소기업 10곳 중 4곳은 아직 주 52시간제를 도입할 준비가 안 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전국 중소기업 500곳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응답기업 중 39%는 아직 주 52시간제 도입 준비가 되지 않았다고 응답했습니다.
주 52시간제를 준비하지 못한 이유로는 '인력 추가 채용에 따른 비용 부담'이 52.3%로 가장 많았습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