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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리그에 새로운 활력을 넣은 신인들의 활약
기사입력 2020-10-31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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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노기완 기자
2020 KBO리그 정규시즌이 끝을 향해 가고 있다.

올시즌 새로운 활력을 넣은 신인들의 활약이 눈에 띄었다.


신인 중에서 kt위즈 소형준을 결코 빼놓을 수가 없다.

시즌 개막 전부터 5선발로 낙점받은 소형준은 올시즌 26경기 13승 6패 평균자책점 3.86을 기록했다.

비록 정규이닝을 채우지는 않았으나 평균자책점 3점대를 기록했다.


가장 유력한 신인왕 후보인 소형준은 수많은 기록을 만들었다.

KBO리그에서 역대 8번째로 고졸 신인 데뷔 선발승, 2006년 류현진 이후 14년 만에 신인 10승을 기록했다.


kt 소형준은 올시즌 26경기 13승 6패 평균자책점 3.86을 기록했다.

사진=김영구 기자

특히 소형준은 8월 5경기에서 4승 평균자책점 1.57로 빼어난 성적으로 신인 역대 최초로 월간 MVP를 수상했다.


소형준은 kt가 정규시즌 2위로 오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치열한 순위싸움이 최종전까지 이어진 가운데 22일 잠실 두산 베어스전과 25일 수원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불펜으로 등판했다.


이어 29일 대전 한화전에서는 다시 선발로 나와 6이닝 3피안타 2볼넷 8탈삼진 1실점(비자책)으로 시즌 13승을 챙겼다.

이날 12-1로 승리를 거둔 kt는 정규시즌 2위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었다.


LG 홍창기는 135경기 타율 0.279 114안타 5홈런 39타점 장타율 0.417 출루율 0.411 OPS 0.826을 기록했다.

사진=천정환 기자

LG에서는 리드오프로 자리매김한 홍창기와 선발 한 자리를 차지한 이민호가 좋은 활약을 펼쳤다.


올시즌부터 본격적으로 1군에서 활약을 펼친 홍창기는 135경기 타율 0.279 114안타 5홈런 39타점 장타율 0.417 출루율 0.411 OPS 0.826을 기록했다.

뛰어난 선구안을 바탕으로 홍창기는 타율은 0.279로 3할을 넘지 못했으나 출루율은 4할을 넘겼다.


홍창기는 7월 중순부터 이천웅의 부상과 채은성의 부진 등으로 기회를 잡았다.

7월 23경기에서 타율 0.275를 기록한 가운데 삼진이 10개이지만 볼넷을 18개를 골라냈다.


이후 8월에는 25경기 타율 0.326 30안타 10타점을 기록하면서 눈도장을 확실하게 찍었다.

이로써 홍창기는 LG 외야의 한 자리를 차지할 수 있었다.


LG 이민호는 20경기 4승 4패 평균자책점 3.69를 기록했다.

사진=천정환 기자

LG 투수 이민호는 20경기 4승 4패 평균자책점 3.69를 기록했다.


불펜투수로 시즌을 시작한 이민호는 베테랑 투수 정찬헌과 함께 10일 로테이션으로 선발로 전환했다.

6월 4경기에서 이민호는 1승 2패 평균자책점 2.25로 호투를 펼쳤다.


비록 9월7일 사직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1⅓이닝 11피안타 2피홈런 1볼넷 10실점으로 무너졌으나 이후 5경기 선발 등판에서 1패 평균자책점 1.82라는 빼어난 피칭을 보였다.

이후 다시 불펜으로 전환한 이민호는 2경기에서 3이닝 2실점(비자책)을 기록하고 제몫을 펼쳤다.


NC 송명기는 10월 5경기에서 5승 평균자책점 2.77로 활약했다.

사진=김재현 기자

NC다이노스에는 송명기가 있다.

2019년 KBO리그에 데뷔한 송명기는 불펜에서 24경기 1승 평균자책점 4.05를 기록했다.


이후 8월 중순부터 선발로 전환한 뒤로는 더 뛰어난 피칭을 선보였다.

12경기에서 8승 3패 평균자책점 3.54를 기록했다.

특히 10월에 등판한 5경기에서 모두 승리투수가 됐으며 평균자책점은 2.77이었다.


시즌 중반 선발 로테이션 운용에 어려움을 겪은 NC는 송명기가 정착에 성공하면서 선두 자리를 끝까지 유지했고 결국 창단 후 첫 정규시즌 우승을 할 수 있었다.


이밖에도 강재민(한화 이글스), 정해영(KIA타이거즈), 최지훈(SK와이번스), 최준용(롯데 자이언츠) 등 신인들의 활약은 올해 팬들에게 기대 이상의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들이 있었기 때문에 올해 KBO리그는 새로운 활력을 얻을 수 있었다.

dan0925@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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