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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화` 대신 `수현`…쌍방울의 `회춘`
기사입력 2020-10-21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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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사진 제공=골드메달리스트]
한 여인이 탑승한 엘리베이터의 문이 닫히자 문을 강하게 내리치는 터프가이 이덕화. 그리고 나직하게 흘러나오는 남자의 목소리 "트라이." 시간이 흘러도 뇌리에서 잊혀지지 않는 TV CF가 있다.

쌍방울이 1990년 제작한 트라이 광고도 그중 하나다.

앞으로는 강렬했던 이덕화가 아닌 부드러운 김수현이 쌍방울을 알리게 됐다.


국내 언데웨어 기업 쌍방울은 젊은 세대와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배우 김수현을 모델로 발탁했다고 21일 밝혔다.

쌍방울은 김수현의 건강하고 신뢰도 높은 이미지, 진정성이 담긴 연기가 기업이 추구하는 방향과 일치한다고 설명했다.

김수현은 '해를 품은 달', '별에서 온 그대' 등 다수의 TV 드라마 작품에서 주연을 맡아 국내와 해외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최근 종영한 '사이코지만 괜찮아'는 넷플릭스를 통해 전세계 190여개 국에 스트리밍 돼 해외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1990년 이덕화가 출연한 트라이 TV 광고 캡쳐. [사진 제공=쌍방울]
쌍방울은 김수현과 광고 제작 후 TV, 유튜브, SNS를 통한 전방위적 마케팅을 추진할 계획이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팬 사인회 등 오프라인 이벤트도 기획 중이다.

특히 MZ세대(밀레니얼+Z세대)를 겨냥한 홍보를 통해 전 세대를 아우르는 젊은 브랜드로 거듭나겠다는 계획이다.

이에 앞서 지난 4월 쌍방울은 미래를 이끌 새 수장으로 40대 초반의 김세호 대표를 선임해 젊은 기업으로의 변신을 예고한 바 있다.


쌍방울 관계자는 "많은 소비자들이 쌍방울 하면 아직도 1990년대에 선보인 이덕화의 엘리베이터 광고를 떠올리곤 한다"며 "김수현을 모델로 발탁해 기업을 새로운 이미지로 탈바꿈할 것"이라고 말했다.


[심상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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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방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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