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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전자문서지갑' 출시…증명서 13종 이용가능
기사입력 2020-10-21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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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문서지갑 서비스.
SK텔레콤이 DID(분산신원확인) 앱 '이니셜'을 통해 전자증명서를 발급하고 유통하는 전자문서지갑 서비스를 출시합니다.

이 서비스는 올해 9월 SK텔레콤과 행정안전부가 체결한 전자증명서 발급·유통시스템 이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에 따라 개발됐습니다.

SK텔레콤은 이니셜 앱을 기반으로 주민등록표 등본, 건강보험 자격득실 확인서, 출입국 사실증명 등 공공증명서를 발급받고 검증하는 방식을 모바일 간편 제출 및 자동 검증 프로세스로 디지털화했습니다.

정부24 앱에서 희망 증명서 발급 시 전자문서지갑으로 수령하는 방식으로 신청하면 이니셜 앱에서 증명서를 조회할 수 있습니다.

이니셜 앱으로 발급받은 공공증명서는 공공기관, 신한은행·NH농협은행 등 금융기관, 민간기업에 전자문서 형태로 제출할 수 있습니다.

현재 이니셜 전자문서 지갑이 지원하는 증명서는 행정안전부 전자문서지갑에서 발급 가능한 주민등록표 등본(초본) 등 13종이며, 연말까지 국민건강보험공단과 국세청 등이 발급하는 증명서를 추가해 총 100여 종으로 지원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SK텔레콤은 자사 비대면 고객센터(114)를 통한 상담업무에 이르면 연내 전자문서지갑 서비스를 연결하고, 향후 통신사 제휴카드 발급 신청이나 인력 채용 서류 제출에도 이를 적용할 예정입니다.

[ 신민호 인턴기자 / mino@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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