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그룹이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을 합병한다는 소식에 장초반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28일) 오전 9시 37분 현재 코스피시장에서
셀트리온은 전 장보다 0.77% 오른 26만500원에 거래됐습니다.
코스닥시장에선
셀트리온 헬스케어가 전 장대비 2.17% 상승한 8만9천600원에 거래됐고,
셀트리온 제약은 9.58% 올라 11만3천200원을 나타냈습니다.
이명선
신영증권 연구원은 "합병을 통해 합성의약품부터 바이오의약품까지 아우르는 글로벌 수준의 종합 헬스케어 기업이 될 것"이라며 "52조원의 거대 헬스케어 기업이 코스피에 상장하게 되는 것으로 국내외 패시브 자금 유입으로
SK하이닉스 다음의 시총 3위 기업이 될 수도 있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 김예솔 인턴기자 / yeso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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