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수출 규모가 6개월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금액지수는 지난해 대비 9.2% 떨어져 3월 이후 6개월 연속 줄었습니다.
특히 석탄·석유제품이 43.5%, 섬유·가죽제품이 19.1% 줄어 하락폭이 컸습니다.
수출물량지수도 지난해 같은 달 대비 3.6% 낮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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