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로 중소기업 3곳 가운데 1곳은 향후 1년 이상 기업을 유지하기 어렵다고 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중소기업 50곳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 기업의 34%는 현재와 같은 위기가 이어지면 1년 이상 기업을 유지하기 어렵다고 답했습니다.
기업들은 비상경영대책에 대해선 '일상경비예산 축소'를 26.9%로 가장 많이 지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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