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년간 일본 불매운동으로 맥주와 승용차 등 일본 제품 수입액이 크게 줄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영배 의원이 관세청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일본산 소비재 수입액은 1년 새 23.4% 줄어든 2억5천257만 달러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일본산 맥주 수입이 84% 줄었으며, 담배는 89%, 승용차는 52%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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