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 회원국들이 공동 출자한 투자기관인 유럽투자은행 EIB가 LG화학의 폴란드 배터리공장에 4억8천만 유로, 우리 돈으로 약 6천430억 원을 지원합니다.
EIB에 따르면, LG화학 폴란드법인인 LG화학 브로츠와프 에너지는 유럽 내 전기차 배터리 증산을 위해 EIB와 4억8천만 유로 규모의 대출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관련 지원금은 전기차용 첨단 리튬이온 배터리를 혁신적으로 생산하는 공장의 건설과 운영 자금으로 쓰일 예정입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