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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신길동 `사러가시장` 부지에 24층 아파트 들어선다
기사입력 2020-03-26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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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신길동 사러가시장 위치도 [자료 = 서울시]
서울시는 지난 25일 개최한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신길지구중심 지구단위계획 변경 및 사러가시장 특별계획구역 세부개발계획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영등포구 신길3동 255-9번지 일대에 1983년 도시계획시설(시장)로 들어서 있던 사러가시장은 현재 모든 점포가 폐업한 상태다.


세부개발계획에 따르면 시장 부지 일대의 특별계획구역에 지하 4층~지상 최고 24층의 공동주택, 오피스텔, 근린생활시설, 공공임대주택이 들어선다.

건축물 일부는 공공 청사로 활용해 신길3동 주민센터를 이곳으로 옮긴다.


이날 도건위에서는 대림광역중심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안도 수정 가결했다.

이는 구로디지털단지역 북쪽 일대의 기존 지구단위계획구역 부지 4만5000㎡에 인근 BYC마트 부지 4480㎡를 더해 총 4만9480㎡로 넓히는 변경안이다.


또한 신안산선 신설 등 지역 여건 변화와 현행 기준을 반영해 BYC 특별계획구역의 기반시설, 건축물 밀도 및 용도계획, 대지내 공지계획 등 주요 지침이 변경되며, 구역 남측 도로에 방수설비가 중복결정된다.


[디지털뉴스국 이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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