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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호선 연장 노선 따라 경기·인천 부동산 활기
기사입력 2020-02-13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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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서북부의 경기 양주·의정부, 인천부평·루원시티 등지가 서울지하철 7호선 연장에 따른 수혜지로 관심을 받고 있다.

이들 지역은 대규모 택지지구나 도시개발이 진행되면서 새 아파트가 대거 공급됐지만, 서울을 잇는 교통망 확충이 더뎠다.

하지만 최근 연장구간 개통을 앞두거나 연장 사업 가시화로 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다.


12일 주택업계에 따르면 현재 7호선은 장암역에서 부평구청역까지 57.1㎞를 운영 중이며, 반포, 청담 등 강남 주요 핵심 권역을 지나는 7호선은 노선 양 끝에서 연장 사업이 동시에 진행 중이다.

북쪽에서는 서울 도봉산역을 시작으로 의정부 장암역, 탑석역을 지나 양주시 옥정·고읍지구까지 이어지는 15.3㎞ 구간이 착공에 들어갔다.

개통은 2024년이 목표다.


향후 옥정신도시(옥정지구)에서 포천시까지 19.3㎞를 추가로 연장하는 사업도 추진된다.

지난해 초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대상 사업에 선정돼 사업에 물꼬를 텄으며, 올해1월 경기도가 '타당성 평가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 입찰 공고를 내고 행정 절차에 착수했다.


인천 주요 권역으로 연장하는 노선은 개통이 가시권에 들어왔다.

인천 부평구청역에서 석남역까지 연장선(4.2㎞)은 내년 상반기 개통 예정이다.

국토부는 석남역에서 청라국제도시까지 연장(10.7km) 구간도 2027년 개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힌 상태다.


7호선 연장 수혜 단지 선호도도 커지고 있다.

7호선 탑석역(예정)이 들어서는 의정부 '탑석센트럴자이'는 재작년 지역 역대 최고인 2만여개의 1순위 청약통장이 몰렸다.

7호선 옥정역(예정) 수혜를 보는 양주옥정신도시도 'e편한세상옥정어반센트럴' 전용 84㎡ 타입이 작년 3억8000만원에 거래돼 약 1억2000만원 이상의 프리미엄이 붙었다.


인천에서는 7호선 연장산곡역(예정)역세권에 들어서는 '부평 두산위브더파크'가 작년 1순위 평균 30.8대 1을 기록했다.

석남역(예정)인근에 들어서는 도시개발지구 루원시티 내 아파트도 모두 1순위 청약 마감에 성공했으며, 일부 분양권에는 1억원 넘게 웃돈이 형성됐다.


주택업계 관계자는 "7호선 연장선은 다른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등 다른 교통망보다 사업 추진이 빠르고, 완공까지 기간도 짧아탈 서울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이라며 "비규제지역에 들어서 청약 및 대출 규제가 적어 실투자자들의 관심도 적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신규 공급도 이어진다.

우선 제일건설은 3월 옥정신도시동측인 A10-1·2블록에 짓는 '양주 옥정신도시 제일풍경채'(2474세대) 분양에 나선다.

7호선 연장 옥정역(예정)이 개통 예정이어서 향후 서울 접근성이 크게 개선되며, 2017년 개통한 구리~포천 고속도로 이용시 구리까지 20분대, 강남권까지 약 40분대에 이동 가능하다.


의정부에서는 대우건설이 상반기 의정부동 중앙3구역 재개발로 799세대 아파트 중 213세대를 일반분양 예정이다.

7호선 연장 탑석역을 이용할 수 있다.


인천에서는 부평구에서 현대건설이 백운2구역 재개발로 '힐스테이트 부평'(1409세대 중 일반 837세대) 아파트를 3월 선보인다.

1호선 백운역 바로 앞에 위치하며, 열차 이용시7호선 부평구청역이 세 정거장 거리다.


[디지털뉴스국 이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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