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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우한 폐렴` 확산되자 "사람간 전염 지속 가능성" 경고
기사입력 2020-01-21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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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보건기구(WHO)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인 '우한 폐렴'이 확산되자 사람 간 전염이 지속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다.


21일 환구시보(環球時報)에 따르면 WHO 중국 주재 사무소는 최근 '우한 폐렴' 확진자가 급속히 증가하는 것과 관련해 "최근 상황은 이 바이러스가 지속해서 사람 간 전염 가능성이 있음을 보여준다"고 밝혔다.


이 사무소는 "현재 바이러스에 대해 아는 것은 매우 적고 어떻게 전파되는지도 명확히 알지 못한다"면서 "그러나 WHO는 중국 정부 및 관련국들과 긴밀히 협력해 이 바이러스 연구에서 이미 진전을 거뒀다"고 설명했다.


신경보(新京報)에 의하면 WHO 전문가팀은 공식 웨이보(微博) 계정을 통해 이날 중국 우한(武漢)에서 현지 보건당국 전문가들과 만났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WHO가 중국 및 기타 국가들과 벌이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협력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WHO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해 "어디서 왔는지, 어떻게 전파되는지 등 아직 파악해야 할 것이 많다"고 밝혔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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