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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업계 첫 AI 보험금 지급 심사
기사입력 2020-01-15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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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이 보험금 지급 여부를 인공지능(AI)이 실시간으로 심사하는 '클레임 AI 자동 심사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15일 밝혔다.

AI가 보험금 지급을 심사하는 것은 업계 처음이다.


한화생명은 과거 3년간 보험금 청구 데이터 1100만건을 활용해 총 3만5000번이라는 학습 과정을 거쳐 이 같은 시스템을 개발했다.

머신러닝과 강화학습으로 AI가 보험금 지급 결정과 관련된 규칙을 만들고, 지급 불가 등 의사 결정을 내릴 수 있게 된 것이다.


한화생명은 이번 AI 시스템을 활용해 최대 절반까지 자동 심사를 진행하는 것이 목표다.

현재 자동 심사율은 약 25%인데 AI를 이용해 이를 두 배로 높인다는 것이다.

자동 심사율이 높아질수록 고객으로서는 보험금 청구 후 수령까지 기일이 단축된다.


또 AI 자동 심사를 활용하면 저위험 심사 건은 시스템이 처리함으로써 심사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한화생명은 향후 5년간 100억원 이상 비용 절감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한화생명 AI 보험금 지급 시스템의 또 다른 특징은 실시간 클라우드 운영 모델을 보험사 최초로 도입했다는 점이다.


기존 금융사는 내부에 전산센터를 구축해 데이터를 보관·관리하고 있다.

그러나 데이터 양이 방대해지고 새로운 서비스 개발이 늘어나면서 유연성과 확장성을 갖춘 클라우드 센터가 더 많이 필요해지고 있다.


[이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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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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