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경기, 바닥 다지는 중

Q. 기준금리 동결에도 국채금리 하락…이유는?
A. 시장은 10월 금통위를 ‘매파적’·11월은 ‘비둘기적’으로 해석
A. ‘금리인하 효과 확인’ 문구 삭제→인하시기와 연결해서 판단
A. 향후 추가 금리인하 앞당겨질 가능성→시장 과도하게 반응

Q. 내년에 다시 금리인하 사이클 시작되나?
A. 이주열, “해당 문구의 삭제가 통화정책 방향성 시사는 아냐”
A. 한은, “내년 중반기부터 한국 수출·투자 회복 예상”
A. ‘비둘기파’로 분류되는 금통위원 2명 내년 4월 임기 종료

Q. 저금리 기조 장기화에 따른 부작용 우려는?
A. 저금리 기조 지속되면 해외 투자자 자금 유출 가능성
A. 일본, 위기상황에서 ‘안전자산’ 구분…해외 투자자에 매력적
A. 예대마진 축소에 따른 금융업 수익성 악화 불가피
A. 가계대출 감소하는 가운데 저금리 지속 시 가계부채 재차 확대
A. 확대재정 정책 유지되면, 저금리는 비용 측면에서 절감 효과

Q. 한국 경기, 현재 바닥 다지는 중?
A. 바닥 다져나가는 구간이 어느 정도 지속되는 지 여부 중요
A. 바닥 구간 길어지면 경기 위축 양상 가능성
A. 의미 있는 수준의 반등 나오는 것 중요

Q. 소비자물가지수(CPI), 무엇이고 왜 중요한가?
A. 목표물가수준을 크게 하회하는 수준 지속되면 문제 발생
A. 저물가와 저금리가 지속되면 금리인하 정책 사용 어려워

Q. 소비자 물가상승률 플러스 전환이 의미하는 바는?
A. 지속적으로 상승하면서 목표 물가 수준에 접근해야
A. 수요 측 요인에 따른 물가 상승이 필요
A. 통상 12월이 11월 상승률(%·MoM)보다 높은 경우 많아
A. 가중치가 높은 부문의 상승률 높아지고 있다는 점 중요
A. 일부 경제지표 소폭 개선…단기적으로 한국 경제 반등구간

Q. 다음 주 미 FOMC, 금리 동결할까?
A. 12월 FOMC에서는 금리 동결 전망
A. 연준, 올해 3차례 금리인하…한 템포 쉬어갈 것

Q. 미 연준, 내년 통화정책 방향성은?
A. 트럼프, 지속적으로 연준에 금리인하 요구 예상
A. 연준, 현재 스탠스로 충분히 경제 뒷받침 할 수 있다고 판단
A. 미국 ISM 제조업지수가 4개월 연속 위축 국면
A. 미국 3분기 GDP 수정치 서프라이즈·미중 분쟁 타결 기대감
A. 미국 이외 유로존·일본·한국 등 11월 제조업 PMI 상승
A. 미 연준, 내년 하반기 쯤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

이베스트투자증권 리서치센터 매크로 우혜영 애널리스트 by 매일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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