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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서울 아파트값, 9.13대책 이후 `최대 상승`
기사입력 2019-12-05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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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 한국감정원]
이번주 서울 아파트 가격(2일 조사 기준)이 한 주 새 0.13%나 올랐다.

작년 9·13대책 이후 최대 상승이다.

부과 금액이 크게 늘어난 종합부동산세 고지 발표에도 서울 아파트값 상승폭이 더 커지면서 서울 부동산시장이 영향을 거의 받지 않는 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5일 한국감정원 조사에 따르면 지난주 0.11% 올랐던 서울 아파트 가격은 이번주 0.02%포인트 더 오른 0.13%로 집계됐다.


종부세 부담 증가로 고가주택이나 다주택 보유에 대한 심리적 부담이 커지며 관망세 다소 확대되는 양상이지만 여전히 매물 품귀현상 지속되고 있다.


강남(0.18%)에서도 강남4구(0.18%→0.21%)는 신축 등 주요 인기단지 대비 상대적으로 상승폭이 낮았던 인근 단지나 외곽 지역의 갭메우기, GBC 허가(11월 26일)로 인한 추가 상승 기대감 등으로 상승폭이 커졌다.

강남4구 외 양천구(0.31%)는 학군수요와 재건축 기대감 있는 목동신시가지, 신월·신정동 신축 위주로 올랐으며, 동작구(0.14%)는 노량진·상도·흑석동 위주로 상승했다.


강북(0.07%)권에서 마포구(0.10%)는 매물이 부족한 신축과 도화·성산·창전동 기축 갭메우기 등으로, 성동구(0.09%)는 상·하왕십리 신축과 행당동 기축 위주로 오름세를 보였다.

성북구(0.09%)는 길음뉴타운과 종암·하월곡동 등 구 외곽 위주로, 은평구(0.08%)는 불광·응암동 등 대단지 위주로 상승했다.


경기도는 지난주 0.15%에서 이번주 0.17%로 오름폭이 커진 가운데 일부 지역의 아파트값 상승폭은 서울을 능가했다.


과천시는 0.88%나 올라 경기지역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고, 하남(0.59%), 광명(0.34%), 평촌신도시(0.41%), 용인 수지(0.56%) 등 서울 인근 지역도 큰 폭으로 상승했다.


지방 아파트 매매가는 0.05%로 지난주보다 오름폭이 다소 둔화했다.


강원(0.10%)·전북(-0.08%)·충북(-0.04%) 등에서 약세를 보인 반면 경남 아파트값은 0.01% 올라 2016년 2월 첫째주(0.02%) 이후 3년10개월 만에 처음으로 상승 전환했다.


대전(0.32%)·부산(0.11%)·대구(0.05%) 등 주요 광역시는 재개발 등 개발호재와 규제 완화 영향으로 상승세가 이어졌다.


전국 아파트 전셋가격은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0.09% 올랐다.


특히 서울(0.10%)은 매매가격 대비 전세가격 비율이 계속 하락하면서 전세가격 상승 여력이 커지는 가운데, 전년 대비 감소한 신규 입주물량과 청약대기 수요, 자사고·특목고 폐지와 정시확대로 인한 주요 학군지역의 수요 지속 유입 등으로 상승하는 모양새다.


시도별로는 세종(0.29%), 대전(0.18%), 울산(0.18%), 경기(0.16%), 인천(0.15%) 등은 상승한 반면 경남(0.00%)은 보합, 강원(-0.08%), 경북(-0.06%), 전북(-0.06%), 제주(-0.03%), 충북(-0.03%)은 하락했다.


[디지털뉴스국 이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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