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이후 우리나라 웹툰 산업의 연평균 성장률은 14%를 기록했다. 2019년 현재 우리나라의 안드로이드 OS기준 웹툰 연재 플랫폼 수는 56개이며 연재 중인 웹툰 수는 1,587편, 연재중인 웹툰 작가 수는 1,818명에 달한다. 2014년에 2천편 수준이었던 연재 웹툰(누적 기준) 작품 수는 매년 1천편 이상 증가하며 2018년엔 8,800편을 기록했고 2019년 8월 기준으론 9,918편에 달해 조만간 누적 연재 1만편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할 전망이다.

향후 웹툰 산업 성장은 오리지널 IP를 보유하고 있거나 2차 저작물의 기획, 제작 역량을 보유한 기업의 도약으로 이어질 것이다. 특히 포털 기반의 플랫폼과 차별화된 장르를 통해 충성 고객을 확보하고 있는 플랫폼 운영 기업의 수혜가 예상된다. 또한 오리지널 IP에 대한 2차 저작 권한을 보유하고 작가와 플랫폼을 연결해 주는 에이전시의 역할을 수행하는 CP(Contents Provider)사업자의 역할 확대 가능성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압도적인 트래픽을 기반으로 많은 독점 작품과 작가를 보유하고 있는 국내 대표 플랫폼 기업인 NAVER카카오, CP기업으로 플랫폼과 작가를 연계해주고 있는 디앤씨미디어, 자체 플랫폼을 보유하고 2차 시장으로의 진출을 모색 중인 미스터블루키다리스튜디오에 대한 관심이 필요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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