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더M M-PRINT GFW CITYLIFE LUXMEN 매경이코노미 MBN골드 MBN 매일경제
로그인|회원가입 |시청자 게시판
종목검색
  • 종목검색
  • 통합검색

헤드라인

광고
프로그램 바로가기
프로그램 바로가기 닫기
가나다순 카테고리순
광고
> 뉴스 > 기사
기사목록|||글자크기 
홍콩시위 16주째…친중파가 `레넌벽` 훼손
기사입력 2019-09-22 17:22
  • 기사
  • 나도 한마디
공유하기 
'범죄인 인도 법안'(송환법) 반대로 촉발된 홍콩 시위 사태가 16주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주말 집회에서 또다시 경찰과 시위대 간 충돌이 발생했다.

시위 절정일 때와 비교해 참가자는 크게 줄었지만 일부 과격 시위자들과 이들을 해산시키려는 경찰 간 대립으로 홍콩은 혼란 정국에서 완전히 벗어나지 못한 상태다.

이 와중에 친중파 집회 참가자들이 송환법 반대 메시지를 붙여놓은 '레넌 벽'을 청소한다며 메시지를 제거해 반중 시위대와 갈등을 빚었다.


21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이날 홍콩 툰먼 지역에서 과격 시위대가 바리케이드를 치고 경찰을 향해 벽돌과 화염병 등을 던졌다.

경찰은 최루탄과 고무탄을 쏘며 강경 대응했다.

이날 집회 참가자는 경찰 추산 최대 4300명이었다.


이날 오전에는 친중파가 송환법 반대 메시지를 붙여놓은 '레넌 벽'을 청소한다면서 메시지를 제거하는 과정에서 반중 홍콩 시민들과 실랑이가 벌어지기도 했다.

SCMP는 "물리적 충돌 우려가 제기됐지만 반중 시위대가 맞대응을 자제하는 모습이었다"고 전했다.


[베이징 = 김대기 특파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목록|||글자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