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와 스마트시티 사업 등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우디 국영 통신사 SPA에 따르면, 이 부회장과 빈 살만 왕세자는 지난 17일 만나 기술과 에너지, 스마트시티 등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앞서 이 부회장은 지난 6월 빈 살만 왕세자가 한국을 방문했을 때에도 스마트시티 사업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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