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주류는 자사 대표 맥주 브랜드 클라우드가 23일부터 31일까지 인천 송도 달빛축제공원에서 열리는 2019 송도맥주축제에 참가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은 '송도맥주축제'는 국내외 다양한 맥주와 다채로운 공연을 즐길 수 있는 국내 최대 맥주 축제로 알려졌습니다.

또 공연 외에도 워터슬라이더, 불꽃놀이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돼 가족단위 방문객들도 많이 찾습니다.


클라우드는 행사장 곳곳에 홍보부스를 설치하는 한편 착시현상을 이용해 입체감을 더한 '페이크아트 포토존', '클라우드'의 상징인 구름 같은 맥주 거품 위에 맥아로 만든 잉크를 사용해 원하는 문구를 직접 새길 수 있는 '비어 아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클라우드'와 함께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직접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현장 마케팅 활동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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