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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굳힌 삼성 QLED TV 상반기 판매 200만대 웃돌아
기사입력 2019-07-21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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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주도하는 퀀텀닷발광다이오드(QLED) TV의 글로벌 판매가 빠르게 늘고 있다.

업계에서는 올해 2분기 삼성전자 QLED TV 판매량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던 지난해 4분기를 넘어설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제품 크기부터 스펙까지 라인업을 다변화한 전략이 주효하면서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진영의 공세와 중국 TV 제조사들의 추격을 따돌리고 있다는 평가다.


21일 업계 등에 따르면 2분기 삼성전자 QLED TV 판매량만 100만대를 훌쩍 넘겨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던 지난해 4분기(110만대)를 넘어섰을 것이라는 예상이 나온다.

이에 따라 올해 상반기 QLED TV 판매량은 200만대를 상회할 것으로 보이는데, 이는 지난해 상반기(92만대)와 비교했을 때 두 배 이상 대폭 늘어나는 수치다.

시장조사업체 IHS마킷은 올해 2분기 글로벌 TV 시장에서 QLED TV가 97만대가량 판매된 것으로 전망했는데, 업계에서는 실제 판매량이 기존 전망치를 상회했을 것으로 보고 있다.

QLED TV 시장은 삼성전자가 점유율 98%로 사실상 독점하고 있다.


QLED TV 판매 호조 이유로는 삼성전자의 라인업 다변화 전략이 주효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삼성 QLED TV 글로벌 라인업을 살펴보면 43인치부터 98인치 제품까지 8개 인치대에서 총 24종(4K·8K) 제품을 출시했다.

가격대도 200만원대 55인치 제품에서 7000만(98인치)까지 다양하다.

프리미엄 시장에서 소니, LG전자 등과 경쟁하고 중국 업체들의 주력인 중저가 시장까지 모두 공략해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게 삼성의 전략이다.


삼성전자의 QLED 라인업 확대 전략은 판매량 증가로 고스란히 이어지고 있다.

IHS마킷에 따르면 전체 QLED TV 판매 가운데 1000달러 이하 제품이 차지하는 비중은 지난해 5.2%대에서 올해 2분기 14.6%까지 높아진 것으로 전망된다.


[황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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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LG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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