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가 성장기 어린이·청소년용 안마의자를 출시했습니다.
'하이키'라는 이름의 신제품은 성장기 청소년의 무릎·척추 성장판 주위를 자극하는 동시에 인지능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자동 안마 기능을 탑재했습니다.
제품 개발에는 회사 메디컬연구개발센터 소속의 정형외과·한방재활의학과 전문의들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내외 헬스케어 시장에서 성장기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위한 안마의자가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박상훈 기자/ bomnal@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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