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오늘 오후 최저임금 결정구조 개편안을 발표합니다.
고용노동부는 최저임금위원회를 구간설정위원회와 결정위원회로 나눠 전문가로 구성된 구간설정위에서 먼저 최저임금 인상 폭을 정한 뒤 노사 대표와 공익위원이 참여하는 결정위원회가 최저임금을 결정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결정위원회에는 노사단체 외에 청년과 여성, 비정규직, 소상공인 대표도 포함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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