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레지던스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시행하는 호텔 등급 심사에서 최고 등급인 5성을 획득했습니다.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은 이를 기념해 지난 3일 이대산 KT에스테이트 대표이사, 이공환 KT에스테이트 개발사업본부장, 손민수 KT에스테이트 개발사업본부 상무, 조현준 아코르 앰배서더 코리아 부사장, 조민숙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 총지배인, 이윤정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 부 총지배인 등 호텔 임직원들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7월 전 세계 500번째 노보텔로 정식 개관한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은 노보텔의 첫 '호텔&레지던스' 복합형 브랜드로 호텔 331실, 레지던스 192실 등 523실과 함께 레스토랑과 바, 연회장 및 다목적 미팅룸, 피트니스센터 및 키즈존, 그리고 루프톱 시설을 갖췄습니다.

조민숙 총지배인은 "호텔의 모든 직원들이 한마음 한뜻을 모아 노력하여 좋은 결과를 낸 것 같다"라며 "앞으로도 모든 직원들이 아코르 호텔의 Heartist(Heart+Artist)라는 사명 아래 진심 어린 마음을 담아 창의적인 서비스를 구현하여, 고객에게 최고의 즐거운 경험을 가지고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은 5성 획득을 기념해 감사의 마음을 담아 오는 2월 28일까지 객실 1박, 식음 바우처 5만 원권 1매, 객실 무료 업그레이드 혜택, 피트니스센터 및 수영장 무료 이용 혜택으로 구성된 패키지 상품을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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