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면세점 특허 심사 때 임대료 평가 배점이 줄어들고 사업자의 경영 능력에 대한 평가가 강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개발연구원(KDI)과 관세청은 서울 은행회관에서 보세판매장 특허심사 평가 기준 개선 공청회를 열고 이 같이 평가 기준 개선안을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내년 5월 문을 열 것으로 보이는 입국장 면세점은 출국장의 중소·중견기업 면세점 심사기준이 적용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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