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이 주가연계증권, ELS 등 파생결합증권의 개인투자자 비중이 50% 수준에 육박한다고 밝혔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6월 말 기준 파생결합증권 발행잔액 가운데 개인투자자들의 잔액은 47조2천억 원으로 46.7%의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연령대별 투자금액은 50대가 30.7%로 가장 많았고 전체 금액 가운데 60대 이상이 차지하는 비율은 41.7%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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