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B스토어도 '당일 배송' 서비스…CJ올리브영, '오늘드림' 배송 개시

H&B스토어 업계에서도 당일 배송 서비스가 등장했습니다.
CJ올리브네트웍스가 운영하는 올리브영은 3시간 내 집 배송 서비스 '오늘드림'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공식 온라인몰이나 모바일앱에서 주문한 제품을 가까운 매장을 통해 최대 3시간내 받을 수는 서비스입니다.
3만 원 이상 구입시 배송료를 2천500원을 내고 이용할 수 있습니다.
회사는 서울 지역을 시작으로 앞으로 부산·광주·대구 등 6대 광역시로 확대할 예정입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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