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은 해외사업 실적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전망이라고 밝혔습니다.
농심에 따르면 올해 해외매출은 지난해보다 18% 늘어난 7억6천만 달러로 전망됩니다.
미국과 일본 등 전 해외법인이 최대실적을 거뒀고, 중국 사업도 23% 가량 증가하면서 신기록 달성을 견인했다고 회사는 설명해습니다.
매출 신장을 견인한 것은 주력 제품인 신라면으로, 신라면의 올해 해외 매출은 2억8천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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