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감정원(원장 김학규)은 오늘(5일) 행정안전부 주관 2018년 모바일 대민서비스 앱 성과측정 분야와 공공부문 정보화 추진역량(EA) 분야에서 모두 만점을 획득했다고 밝혔습니다.

모바일 대민서비스 앱은 정부부처, 지자체 및 공공기관이 관리하는 총 861개 대민서비스 앱을 대상으로 측정했으며, 이 가운데 한국감정원 부동산정보앱은 100점 만점을 받았습니다.

공공부문 정보화 추진역량(EA) 측정분야는 390개 정부부처, 지자체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측정했으며, 감정원은 5점 만점을 차지해 기관의 대민서비스 및 정보관리 역량이 대단히 우수함을 증명했습니다.

김학규 감정원장은 "앞으로도 대민 서비스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체계적인 정보화 관리체계 구축을 통해 기관의 ICT 역량을 최고 수준으로 유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서상준 기자 / ssj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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