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 SHOW 돈의 神] 떡볶이 마니아, 떡볶이로 창업까지? ‘김관훈 대표’

정완진 박사(경영학)가 진행하는 날 선 경제 토크쇼, ‘CEO SHOW 돈의 신’! 이번 주 ‘CEO SHOW 돈의 신’에서는 떡볶이를 사랑해 떡볶이 모임을 만들고 그것도 모자라 떡볶이 창업시장에까지 발을 들인 ‘두끼떡볶이’ 김관훈 대표를 만나본다.

떡볶이에 인생을 걸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오늘의 주인공. 어릴 적부터 떡볶이를 좋아했다는 그. 친구들에게 떡볶이를 너무 좋아하는 친구로 각인 될 정도였다.

주변인들에게도 떡볶이 마니아로 명성이 자자했던 그가 떡볶이로 사업까지 하게 된 계기가 있었다. 직장생활에 대한 회의감이 들 때, 그는 내가 진짜 좋아하는 떡볶이를 제대로 공부해보자라는 마음으로 떡볶이 동호회를 만들었다. 혼자서 전국에 떡볶이 명장들을 만나고 동호회 사람들과 맛집 정보를 공유했다. 거기서 그치지 않고 회원들과 함께 떡볶이 푸드 트럭을 운영. 영화 세트장 등 무료로 떡볶이 시식회에 나섰다.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시작된 그의 사업의 규모는 점차 커져갔다. 푸드 트럭이 입소문나자 이번엔 식당을 개업. 대학가 근처 떡볶이 뷔페라는 차별화로 손님이 직접 만들어 먹는 즉석 떡볶이 매장을 만들었다. 반응은 상상이상. 현재 국내 100여점 이상의 가맹점을 가진 프랜차이즈로 성장하고 있다는데. 사업도 삶도 유쾌한 남자, 김관훈 대표를 만나보자.

솔직, 담백하게, 때론 유쾌하게 성공의 교훈과 실패의 지혜까지 풀어놓는 신개념 경제 토크쇼 ‘CEO SHOW 돈의 신’! 핵심을 찌르는 정완진 박사의 날 선 질문에 속속 드러나는 성공 비결을 가감 없이 공개한다.

‘CEO SHOW 돈의 신(神)’에서 ‘두끼떡볶이’ 김관훈 대표 편, 11월 22일 화요일 저녁 9시, 매일경제TV 채널 및 인터넷(mbnmoney.co.kr)에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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