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용 데크플레이트 기업 덕신하우징의 베트남 법인 덕신비나는 LG서브원(베트남)과 수주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계약은 약 10만㎡ 물량의 건축용 데크플레이트 자재를 베트남 하이퐁 장쯔에 LG디스플레이 신설 공장에 오는 10월 31일까지 납품 하기로 했습니다.
덕신하우징은 동남아 시장 공략을 위해 지난해 6월 베트남 하이퐁에 해외법인 덕신비나를 설립하고 폼데크와 스피드데크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특히, 하노이에 지사를 별도로 운영하는 등 현지 영업망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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