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일본 롯데의 경영에 대해 전문경영인 체제로 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신 회장은 22일 주한 외교사절단과 아시아소사이어티 코리아센터 회원들을 잠실 제2롯데월드로 초청한 자리에서 이 같이 말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일본 롯데의 경영권 문제에 대해서는 결정된 것이 없지만 쓰쿠타 다카유키 일본 롯데홀딩 사장이 맡을 것이라는 설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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