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가연이 IQ와 학창시절 성적을 공개했습니다.
12일 방송된 KBS2 '1대 100'에서는 김가연이 출연해 "학창시절 전교 10등 안에는 항상 들었다"며 "제일 잘했던 때는 전교 2등이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IQ가 138이었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김가연은 남편 임요환과 이미 혼인신고를 했고, 50세가 되기 전에는 결혼 식을 치를 것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에 네티즌들은 "김가연, 임요환 혼인신고 했구나" "김가연 임요환 똑똑한 커플이구나" "김가연 어서 결혼식 치를 수 있길"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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