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망스러운 실적을 발표한 애플의 주가가 현지시간 24일, 10% 넘게 폭락하면서 거래가 일시 중단되는 서킷 브레이커가 발동됐습니다.
외신에 따르면 애플 주가는 애널리스트들이 목표 주가를 잇따라 낮춰잡으면서 11.3% 급락해 거래가 잠정 중단됐습니다.
이날 낙폭은 애플 상장 이후 액수로는 사상 최대, 비율로는 2010년 5월 이후 최대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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