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은행의 연체율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22일) 금융권에 따르면 5대 은행의 4월 말 원화 대출 연체율은 평균 0.304%로 집계됐습니다.
3월보다 0.032%포인트 올랐고,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하면 0.118%p나 높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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