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국무총리가 오늘(9일)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기준은 이달 중 중대본 회의를 통해 확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 총리는 "정부는 방역 상황 평가 지표 등을 마련해 이를 충족하는 시점에서 실내 마스크 착용을 권고 또는 자율로 전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확진자, 위중증과 사망자 추세 등을 고려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윤형섭 기자 / yhs931@mk.co.kr ]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