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매일경제TV] 충남도가 내포신도시 자전거도로를 전면 개선합니다.
도는 교차로와 버스승강장 인근 보행자 대기공간과 공원, 녹지 내 단절된 구역, 횡단보도 등의 구간을 연결해 안전한 자전거도로 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입니다.
내포신도시 내 자전거도로는 28개 노선 70.1㎞로 계획됐고, 신도시 동서 간 2.5㎞, 남북 간 5㎞로 조성될 예정입니다.
또한 내포신도시 내에 자전거안전교육장도 설치할 방침입니다.
공공자전거 시스템은 하반기 '내포씽' 335대를 시작으로 확산될 전망입니다.
[임성준 기자 / mklsj@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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