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팬데믹으로 하늘길이 막히고 한일 간 외교관계 경색도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재계가 협력 강화를 위해 머리를 맞댄다.


22일 한일경제협회에 따르면 다음달 2일 소공동 롯데호텔서울과 호텔 오쿠라도쿄에서 제53회 한일경제인회의·한일산업기술페어 2021이 '한일, 함께 창조하는 미래'를 주제로 열린다.


한일경제인회의는 양국의 상호 발전을 위해 경제·문화 교류 등을 논의하는 자리로 1969년부터 매년 양국이 번갈아가며 개최하고 있다.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올해는 서울과 도쿄 회의장을 화상으로 연결하는 비대면 회의로 진행된다.

최태원 SK그룹 회장 겸 대한상공회의소 회장과 아소 유타카 아소시멘트 회장 겸 일한경제협회 부회장이 기조연설자로 나선다.

김윤 한일경제협회장(삼양홀딩스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윤종규 KB금융 회장, 이인용 삼성전자 사장 등이 참석한다.


[박윤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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