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은 6천억 원 규모의 원화 조건부자본증권(후순위채권)을 사회적 채권 형태로 발행했다고 오늘(24일) 밝혔습니다.

채권 만기는 10년이며, 발행금리는 2.47%(국고채 10년물+40bp)입니다.

기업은행은 "채권 발행으로 조달된 자금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영상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소상공인 등의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 최민정 인턴기자 / lilly307@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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