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어 다니는 대한민국 스포츠 역사서!
국내 최초의 스포츠뉴스 앵커인 최동철 기자가 경제 채널 매일경제TV ‘최동철의 스포츠타임’으로 매주 금요일 밤 10시 시청자들을 찾습니다.

- 한국스포츠 100년을 빛낸 스타 -
한국스포츠 100년을 빛낸 스타 이번 주 주인공은 해태, 두산 베어스 등을 거치며 한국 프로야구에 전설적인 기록을 남긴 지도자이자 무려 5번이나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을 이끈 김인식 감독입니다. 2002년 부산아시안게임 금메달에 이어, 2006년 제1회 WBC 대회에서는 대표팀을 4강에 진출시켰고, 2009년 제2회 WBC에서는 준우승을 기록, 2015년 프리미어12에서는 국가대표팀을 다시 우승으로 이끈 대한민국 최고의 명장입니다.
김인식 감독은 중학교 시절부터 최우수 선수로 선발, 실업팀에 선발된 이후에도 신인상을 받을 정도로 승승장구하다 부상으로 인해 26살이란 젊은 나이에 선수를 은퇴한 후, 지도자의 길을 걷게 되는 과정을 자세히 밝혔습니다.
그리고 2015년 프리미어12 대회 당시 예선전에서 일본에 패배한 후, 4강전에서 다시 만나 8회까지 지고 있던 상황에서 9회 역전승을 거두기까지의 과정도 스포츠 타임을 통해 공개했습니다.
그리고 전설적인 선수들과의 특별한 인연도 공개했습니다. 메이저리그에서 활약 중인 류현진 선수가 경기에서 승리할 때마다 김인식 감독에게 전화하는 이유, 대한민국 전설의 투수로 손꼽히는 최동원 선수를 팀의 코치로 영입하게 되었던 특별한 사연도 들을 수 있습니다.

-은 매주 금요일 밤 10시에 방송됩니다.
- 매일경제 TV 채널 및 홈페이지 (mbnmoney.mbn.co.kr)에서 시청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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