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3.3㎡당 평균 전셋값이 1억3천만원을 넘는 아파트가 등장했습니다.
오늘(23일) 부동산정보제공업체 경제만랩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힐스테이트1단지' 전용면적 31.402㎡는 지난달 5일 보증금 12억6천만원에 전세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는 3.3㎡당으로 환산할 경우 1억3천264만원에 달해, 3.3㎡당 전셋값으로 역대 최고액을 기록했습니다.

[ 이성민 기자 / smlee@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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