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SK뷰 테라스 투시도. (사진=SK에코플랜트 제공)
[판교=매일경제TV] SK에코플랜트가 경기 성남 분당구 판교 대장지구 B1블록에서 선보인‘판교 SK뷰 테라스(판교 SK VIEW Terrace)’ 청약 신청자가 9만 명에 육박했습니다.

오늘(17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어제(16일) 판교 SK뷰 테라스의 청약을 진행한 결과 292가구 모집에 9만2491명이 접수해 평균 316.7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계약 일정은 9월24일 당첨자 발표, 9월25~28일 4일 간 당첨자 예약관람을 진행합니다. 정당 계약은 9월29일~10월1일 체결할 예정입니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4층, 전용면적 75㎡~84㎡, 16개동, 총 292가구로 이뤄져 있습니다. 전 가구를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했으며 테라스와 복층 다락을 적용해 다양한 주택형을 마련했습니다.

단지 인근에 서판교터널이 위치해 판교 접근성이 우수하며, 용인서울고속도로와 경부고속도로가 가까워 강남, 판교, 광교 등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지구 내 유치원을 비롯해 판교대장초·중, 공공도서관(2024년 예정) 등 교육시설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늡니다. 낙생고등학교, 성남외고, 이우중학교·고 등 분당구 학군 배정이 가능하며 정자·미금역 내 학원가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주민 편의시설로는 골프연습장과 피트니스센터, 맘스카페, 주민카페, 경로당 등을 조성할 예정입니다.

[김대한 기자 / mkkdh@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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