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집콕' 생활이 길어지며 십자수나 원예 등 취미 용품 수요가 커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롯데온은 이달 1∼25일 취미 용품 매출이 작년 동기보다 70.6% 뛰었다고 밝혔습니다.
십자수 등 DIY(직접 만들기) 상품 매출이 220.7%, 원예·가드닝 용품 매출은 166.3% 늘어난 가운데, 올해 수요는 더욱 다양해졌다고 롯데온은 설명했습니다.
이에 롯데온은 내달 8일까지 '악기 모음전' 행사를 진행하고, 야마하 디지털 피아노와 삼익 클래식 기타 등을 할인가격에 판매합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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