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트가 코스닥시장 상장 이틀째인 오늘(28일) 장 초반 상한가를 기록했습니다.

이날 오전 10시 2분 기준 맥스트는 코스닥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1만1천700원(30.00%) 오른 5만7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상장 첫날 주가가 공모가(1만5천 원)의 2배로 출발한 뒤 상한가를 기록하는 이른바 '따상'을 달성한 데 이어 이날도 이틀 연속 상한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2010년 설립된 맥스트는 증강현실(AR) 분야의 기술 전문 기업으로 최근 메타버스(가상세계) 플랫폼 사업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 최민정 인턴기자 / lilly307@mk.co.kr ]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