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가 편의점 전용 스낵의 성공 신화를 쓴 콘소메맛팝콘을 인간사료 콘셉트로 만든 대용량 '콘소메맛 포대팝콘'을 이달 29일 출시합니다.
콘소메맛 포대팝콘은 가로 32cm, 세로 43cm, 폭 14cm로 10kg짜리 쌀포대와 비슷한 크기이며, 내용량도 기존 상품의 60g에서 400g으로 늘렸습니다.
해당 상품은 스페셜 에디션으로 총 9만 개 한정 수량으로 판매합니다.
지난 2011년 첫 출시된 콘소메맛팝콘은 지금까지 누적 판매량 5천 만개를 기록하고 있는 CU에서 가장 인기 있는 스낵입니다.
CU는 콘소메맛 포대팝콘을 신호탄으로 전용 스낵을 맛과 용량, 품질면에서 전면 리뉴얼 할 예정입니다.
다음달 중순부터는 업계 최초로 환경부의 녹색인증마크를 획득한 친환경 포장재로 만든 상품들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입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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