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시청 전경 (사진=화성시 제공)
[화성=매일경제TV] 경기 화성시가 이달부터 ‘화성 로컬푸드 인증제’를 시범운영함에 따라 인증 의무교육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화성 로컬푸드 인증제란 화성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식품을 인증해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안전성을 확보하는 제도로 올해 시범 운영 중입니다.

화성 로컬푸드 인증 의무교육은 화성시 농업기술센터 강의실에서 오는 8월10일부터 26일까지 2시간씩 총 8회 진행되며 ▲인증제 소개 ▲인증절차 ▲인증기준 ▲인증자 준수사항 ▲신청방법 등을 다룰 예정입니다.

인증 의무교육 수료자에 한해 인증을 신청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집니다.

모집대상은 주민등록상 거주지와 생산지가 화성시이며 2021년 9월 이후 생산·출하가 가능한 농업인이면 신청이 가능합니다.

교육신청은 28일부터 농업기술센터 기술개발과 친환경기술팀으로 전화 접수할 수 있으며, 각 회차당 선착순으로 20명을 선발합니다.

화성 로컬푸드 인증 및 의무교육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 농업기술센터 기술개발과 친환경기술팀으로 문의하면 됩니다.

[강인묵 기자 / mkkim@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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