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가 세계적으로 유명한 호주 내츄럴 비건 스낵 'DJ&A 베지크리스프 오리지널'을 출시합니다.

'DJ&A 베지크리스프 오리지널'은 고구마, 버섯, 브로콜리 등 여러가지 야채를 저온 가공 공법을 적용해 바삭한 식감과 원물의 영양을 그대로 살린 고급 야채칩입니다.

글루텐 프리, 콜레스테롤 제로 식품으로 일반 감자칩보다 부담이 적을뿐 아니라 동물성 원료와 화학 첨가물을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할랄 인증을 획드해 채식주의자는 물론 종교에 관계 없이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으며 맛과 향이 강하지 않아 와인, 수제맥주 등과 잘 어울립니다.

CU는 'DJ&A'의 다른 인기상품인 버섯칩, 웨지감자칩도 내달 8일 출시할 계획입니다.

BGF리테일 가공식품팀 박현승 MD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건강하고 가벼운 홈술 트렌드가 자리 잡으면서 부담 없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채식 안주를 출시했다"고 말했습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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