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매일경제TV] 경기 화성시 종합운동장 내에 있는 허가민원2과 직원이 1명이 코로나19에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해당 사무실이 오늘(22일) 폐쇄했습니다

시청 허가민원과 여직원이 지난 19일 열이나는 등 독감 증세를 보여 검사를 받은 결과 어제(21일)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시는 해당 부서 사무실을 폐쇄했습니다.

이에 따라 30명 정도의 직원들은 내일까지 검사를 받으라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허가민원과의 한 관계자는 "일단 모든 직원들에게 검사를 받도록 했고, 가장 많이 방문하는 토목 설계사무실 직원들과 토목건축회원들에게도 통보를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강인묵기자/mkkim@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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