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의 한맥이 도쿄 올림픽 승리를 기원하며 조성한 초대형 필드아트를 공개했습니다.
한맥은 사회적 거리두기와 무더운 열기가 계속되는 여름을 맞아 국민들에게 긍정의 기운을 전하고자 이번 필드아트를 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필드아트는 한맥의 주요 재료 중 하나인 '쌀'을 활용해 만들었습니다.
충청북도 제천에 2천500평의 대규모로 조성된 한맥의 필드아트는 다양한 색을 가진 유색 벼를 활용해 금색의 한맥 로고와 함께 '대한민국 금빛 승리 프로젝트'라는 메시지를 형상화했습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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