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사들이 일과 중에도 휴대전화를 사용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국방부는 오늘(22일) 예정된 민관군 합동위원회 제2차 정기회의에서 병사들이 일과시간 중에도 휴대전화를 사용할 수 있는 방안을 시범사업을 거쳐 마련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사전에 휴대전화 사용수칙과 위반 시 제재 기준을 구체화하고, 시범 적용 전·후 간부와 병사의 의식변화를 설문조사를 통해 파악할 방침입니다.

[ 이명진 기자 / pridehot@mk.co.kr ]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