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국제통화기금(IMF) 총재가 올해 세계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6%로 유지한다고 밝혔습니다.
IMF는 지난 1월 세계경제 전망 보고서에서 올해 성장률을 5.5%로 잡았다 4월 6.0%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게오르기에바 총재는 백신 접종 속도가 올라가지 않으면 경기 회복이 늦어질 것이라며 현재 로는 내년 말 전염병 대유행 종식 목표에 도달하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IMF는 오는 27일 세계경제 성장률 수정 전망치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 이명진 기자 / pridehot@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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